사과향 물씬 풍기면서 관광객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줄 제2회 함양수동 사과꽃 축제가 이틀간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수동사과꽃축제위원회(위원장 권용재) 주최·주관, 함양군과 수동면 수동농협 도북마을회가 후원..
소규모지만 아기자기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였던 제 13회 백운산벚꽃축제가 화사한 봄볕아래 행복한 나들이객을 맞아 큰 잔치를 치르고 지난 주말(11~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백전면관계자에 따르면 함양군 백전면 백전공원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약 3만여명으로 예년에 비해 20%이..
함양군은 오는 2020년 산삼을 주제로 한 엑스포 개최를 야심차게 추진 중인 가운데 엑스포 개최 주요 무대가 될 대봉산(해발 1228m)에서 산약초를 캐고 체험하는 산약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함양군에 따르면 내달 2~3일 병곡면 원산호 일원에서 작지만 내실있는 ‘힐링형’ 제1회 대봉산산약초 축제를 ..
바야흐로 꽃의 계절, 진해 하동 등 경남 곳곳에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함양 백운산에서도 이색적인 벚꽃축제가 관광객을 향해 손짓한다. 오는 4월11~12일 백전공원일원에서 체험과 공연 각종 행사와 대회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제 13회 백운산벚꽃축제가 열린다. 특히 이 축제가 열리는 ‘오십리 벚꽃길’은 30..
오는 7월 30일부터 5일간 펼쳐질 제12회 함양산삼축제는 지금까지와는 확 달라진 콘텐츠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 정기총회를 열고, 4억 9000만원 예산 및 산삼축제 기..
활짝 핀 사과 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수동사과꽃축제가 올해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수동사과꽃축제 위원회(위원장 권용재)는 지난 3월2일 수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4월45~26일 양일간 제2회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수동면 도북마을 1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
공직 경험 바탕 주민 참여형 콘텐츠강화로 국가대표 축제 발돋움 기대 향후 함양산삼축제를 2년 간 이끌어 갈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신임위원장에 최완식 전 함양군수(59)가 추대돼 내년부터는 산삼축제가 보다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축..
주민참여형 특색 있는 프로그램 다양화, 내외국인 팸투어 등 홍보 강화 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함양 산삼축제가 내년부터는 확 달라질 전망이다. 함양군은 주민참여형 콘텐츠 보강 및 홍보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2015년 제12회 함양 산삼축제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산삼축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국내 최고의 인공숲인 상림숲 일원에서 펼쳐진 제 53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함양에서의 가을여행, 행복한 나의 삶’을 콘셉트로 지난 10~12일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등 풍성한 전시 ..
군민 건강증진과 인정 넘치는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제 53회 군민체육대회 물레방아축제가 10∼11일 이틀간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10000여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육상 마라톤 축구 등 채점 9종목, ..
함양군이 함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을 개발하고 숨은 향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14 전국함양향토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난 10~11일 이틀간 상림공원일원 요리경연대회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히 서울 인천 경기성남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산에는 조금씩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고, 들에는 추수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진 가을의 문턱에서 제53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에 즈음하여 문화예술 한마당 페스티벌인 제11회 함양예총제(회장 박순복)가 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상림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음악협회, 국악협..
산에는 조금씩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고, 들에는 추수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진 가을의 문턱에서 제53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에 즈음하여 문화예술 한마당 페스티벌인 제11회 함양예총제(회장 박순복)가 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상림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음악협회, 국악협회, 문..
‘잠시 머무는 가을! 함양 물레방아골축제’를 주제로 한 제 53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함양 상림숲 일원에서 10일 개막한다. 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위원장 정성용)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0일부터 사흘간 ‘함양에서의 가을여행, 행복한 나의 삶’을 콘셉트로 전시 공연 문예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14회 지리산천왕축제가 지리산 천왕축제위원회(위원장 김윤오) 주최로 10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지리산천왕축제는 통일신라가 전국에 삼산오악을 배치하면서 지리산에 성모천왕을 산신으로 배향해 국태민안의 발원지로 삼고 가뭄이나 질병 등 나라에 큰 재난이 발생할 때 ..
전시 공연 문예행사 다수, 체험프로 눈길…지난해보다 콘텐츠 강화 울긋불긋 단풍 감상하러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을 즈음, 천년의 역사와 신비를 간직한 함양으로 가자! 함양의 대표축제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군은 ‘잠시 머무는 가을! 함양 물레방아골축제’를 주제로 한 제 53회 ..
예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며 문향(文鄕)의 명성을 쌓아온 함양군 제 9회 지리산문학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양군은 지리산문학제전위원회(대회장 김수복 단국대교수)주최, 지리산문학회(회장 권갑점)·계간 <시산맥>(대표 문정영) 주관으로 지난 27~2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 지리산문학제가..
9회 지리산문학상 김륭 시인, 최치원 문학상 이자인 시인 수상 오는 주말, 함양이 문학의 향기에 취한다. 예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며 문향(文鄕)의 명성을 쌓아온 함양군이 오는 27~28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 9회 지리산문학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양군과 지리산문학제전위원회(대회장 김수복 단..
함양군은 물레방아골 축제 기간 동안 함양상림공원 내에 60여개 부스의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레방아골 축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행사기간 내 작목반 등 생산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사과, 배, 단감 등의 신선농산물과 산양삼, 산약초, 농산물가공식..
지리산 천왕축제 위원장(김윤오)은 ‘제14회 지리산천왕축제’를 10월2일(목)부터 10월3일(금)까지 2일간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천왕축제는 통일신라가 전국에 삼산오악을 배치하면서 지리산에 성모천왕을 산신으로 배향해 국태민안의 발원지로 삼고 가뭄이나 질병 등 ..